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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예술 일자리 박람회 성료…270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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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전
 
 
― 64개 기업·기관 참여…채용 상담부터 현직자 커피챗·AI 포트폴리오 지원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정선모 기자〕 예술 분야 취업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6 예술 일자리 박람회-예술로 일하다’가 지난 10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전시실과 예술가의 집에서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2705명이 방문했다.
 
채용 상담과 예술협업 탐색 부스에는 지난해보다 18곳 늘어난 64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서울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 엔에이치엔링크, 파마리서치문화재단 등 관계자들이 직무와 조직별 필요 역량, 채용 정보를 안내했다.
 
현직자 16명이 참여한 ‘예술 현직자 일자리 커피챗’에서는 기획·행정·유통·창업 분야의 실무 경험과 경력 경로가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업무 내용과 진입 과정,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등을 직접 묻고 진로를 점검했다.
 
취업 전문가와 예술가가 참여한 ‘인사이트 특강’에서는 취업 준비 전략과 예술 활동 영역 확대 방안을 다뤘다.
 
이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셀프 브랜딩 부트캠프’, 자기소개서 컨설팅, 커리어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필 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예술인과 기업·기관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예술적 역량을 문화예술 분야뿐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예술 분야 구직자와 기업·기관이 실질적인 채용과 협업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됐다”며 “지속 가능한 예술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mailnews7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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